본문/ 요나 4장 6~11절

제목/ 하나님의 은혜

내용/   요나는 니느웨의 회개를 보고 하나님께 화를 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나를 위하여 박넝쿨을 준비해주셔서 요나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시지만 벌레를 시켜 그 박넝쿨을 다 갉아먹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그것에 대해 자신이 죽기까지 화내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화를 내는 것이 옳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재배하지도 수고하지도 않은 하루만에 자라고 하루만에 없어진 이 박넝쿨을 아꼈으면서 좌우 분간도 하지 못하는 니느웨의 사람들을 어찌 아끼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서 요나의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우리가 이 이야기에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지 않는 이방인 니느웨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아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약 우리가 믿지 않았다면 니느웨의 사람들을 구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구들을 통해서든지 계획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또 이 은혜에 감사하여 주위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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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간의 목표를 꼭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