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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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08:31:49)

      

성경: 9:1~6


제목: 무저갱을 여니


외울말씀: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9:2) 

 

 

종말의 때에 일곱가지 재앙의 나팔 중에 다섯 째 나팔소리가 나니 하늘에서 별이 하나 떨어졌습니다. 이별의 정체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천사를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무저갱의 열쇠를 주시는데 사탄에게 주실 리가 없고 천사에게 심부름을 하도록 주신 것입니다.


무저갱은 그 밑이 끝이 없다는 의미로, 성경에서 스올’, ‘음부라고도 불리는데 사탄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들어가게 될 임시 감옥과 같은 곳입니다. 천사에 의해 이 곳이 열리니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게 되었습니다. 과거 소돔이 말씀을 가벼이 여겼을 때 에 내리신 하나님의 불의 재앙을 연상케 합니다

 

다섯째 나팔소리에 의해 어둠이 내린 것은 곧 오늘날 마음이 굳어지고 감각이 없는 세대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경향은 마치 밑이 없는 무저갱처럼 죄의식도 없이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에 대하여 무감각한 것 자체가 재앙의 증거이고, 예배에 허기가 사라지면 우리에게도 어둠이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총기가 어두워지지 않도록 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깨어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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