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계시록 12:7~12

✞제목: 큰 용이 내쫓기니

✞외울말씀: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10)

사도요한은 하늘에서 전쟁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이는 하늘의 법정에서의 다툼을 의미하는데요, 사탄을 의미하는 용과 그의 사자들, 선한 천사장인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의 전쟁입니다. 과연 어떤 전쟁이었는가? 사탄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계속 참소하였다고 했습니다. 즉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계속해서 정죄감을 줌으로 구원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패하여 물러가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선해서가 아니라 본래 우리는 본질상 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그 사랑 안에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과 공의의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공의로우신 분이기에 죄를 지은 인간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나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예수님을 내어 주신 것입니다. 아무리 사탄의 우리를 미혹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늘 깨어서 믿음에 굳게 서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