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534
2018.03.14 (12: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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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사도행전 243-47


제목: 교회다운 교회되기


외울말씀:“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2:47)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어떠했을까요?

가장 먼저 그들은 종말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 곧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신앙으로,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살았습니다. 모두가 종말론적인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나눠주는 삶이 자연스럽게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신앙이 돈과 물질에 대한 가치를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또한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는, 성전의 삶과 집에서의 삶이 서로 연결되고 확장된 삶을 살았습니다. 성전에서의 예배와 은혜가 가정까지 이어지고 확장되어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들의 기쁨은 육신의 기쁨이 아니라, 바울이 본인은 비록 시기를 당하여 옥에 있을지라도 무슨 방도로 하든지 예수님만 전파된다면 기쁘다는 고백이 초대교회의 기쁨의 요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대교회는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는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칭송과 칭찬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 하게 되는 선교지향적인 교회가 초대교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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