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사도행전 19:5-7

✞제목: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금주의 묵상 말씀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며 이때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성도의 목표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18절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술에 ‘취하다’는 것과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말은 “지배하다”라는 같은 어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지배와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방탕이란 다른 말로 허비, 낭비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열 하룻길이면 갈 수 있었지만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린 것은 세월을 허비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불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몇 가지 표징으로 나타납니다(엡 5:18-21) 

먼저 서로 화답합니다. 성도의 사랑과 교제입니다. 둘째는 마음에 노래와 찬송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셋째는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넷째는 주님께 복종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위하여 항상 주님께 말씀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