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 4:27-38

✞제목: 나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4:34)

예수님은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물 길러온 여인을 만납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①먼저 물동이를 버렸습니다. 물을 뜨기 위해 우물에 왔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물에 관심이 없습니다. 

②동네로 들어갔습니다. 이전까지는 사람들을 피해서 다녔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③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신앙고백합니다.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전합니다.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이때 양식을 구하여 돌아온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

“우리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소극적으로는 내 허기를 채워주는 육체가 살기 위한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내가 살아가는 힘은, 나의 양식은 보람과 가치 그리고 사랑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더 수준 높은 내가 살아가는 영적인 힘은 우리 주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며, 우리의 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