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요한복음 7:37-39

✞제목: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 7:38)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모든 식물들은 물이 있을 때 생기 있고 살아납니다. 

물이 없다면 식물은 살수 없고 산다 해도 사막의 가시나무처럼 늘 날카롭고 부정적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성도는 늘 기쁨이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하시면서 나를 믿는 자에게는 성령이 임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예수님을 나의 구주시라고 시인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더욱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흘러넘치시기를 원하십니다. 

본래 예수님을 체포하는 편에 있어야할 니고데모도 나중엔 예수님을 변호하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하신 후에는 그 시신까지도 챙기는 사람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생각으로 될 수 없고 성령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역사입니다. 

성령은 이렇게 새롭게 하시는 영이십니다. 성령이 우리의 말과 마음과 삶을 다스리도록 충만함을 위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