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8:28-34

✞제목: 참된 믿음으로!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마8:34)

예수님께서 가다라 지방에 가셨을 때 귀신 들린 자 두 사람을 만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여”라고 부릅니다.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옷을 입으시고 오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구원하기 위해서 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돼지 떼가 많은 줄 아시고 귀신들을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하셨고

돼지들은 바다로 들어가 몰사하게 됩니다.

당시 로마황제를 신처럼 숭배하던 때에 돼지를 신전에 제물로 바쳤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참 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은 후에 그 지방의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떠나기를 간구합니다.

손해 보는 것은 싫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더라도 부요하고 성공하고 출세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독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하시며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참된 믿음의 성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