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0:1-16

✞제목: 나중 된 자, 먼저 된 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마20:16)

포도원을 운영하는 주인이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찾아

이른 아침에 나가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고 포도원으로 들여보냅니다.

또 제삼시에, 제육시와 제구시에

그리고 제십일시에도 일꾼을 찾아 포도원으로 들여보냅니다.

특히 제십일시까지 아무 일을 찾지 못한 것은 희망이 없는 품꾼입니다.

그런데 모든 일을 마친 후 품삯을 줄 때

주인은 맨 나중에 들어온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었고,

모든 일꾼들에게 똑 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이때 먼저 들어온 품꾼들은 원망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본래 아무 일도 없어 놀고 있던 자들이었고 약속대로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사실 귀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은혜인 것입니다.

주인이 나중에 온 일꾼에게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은 긍휼히 여기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먼저 되신 분이셨지만

희망이 없는 나중된 우리를 포도원으로 들여보내시며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어 주시는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