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2:15-22

✞제목: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마22;21)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당원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세금에 관한 질문을 합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가이사는 당시 로마황제를 의미합니다.

어느 쪽으로 답변을 하여도 곤란한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데나리온(동전)을 가지고 오라하시면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가이사의 형상이 새겨진 동전이 가이사의 것이니 황제에게 바쳐야 하듯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께 내 삶이 바쳐져야합니다.

그 가장 첫 번째가 주일예배입니다.

그리고 내게 주신 시간과 물질과 은사와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되돌려져야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누구의 것이며 누구의 것으로 살고 있습니까?”

이제 하나님의 백성답게 그분의 말씀과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살아야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