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3:13

✞제목: 화가 있을 것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23:13)

예수님은 일곱 번이나 화있을 진저 하시며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십니다.

첫째는 먼저 믿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오려는 사람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

둘째는 한 영혼이 신앙을 가지려고 할 때에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들의 율법과 전통을 가르침으로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것,

셋째는 성전의 이름으로 맹세를 하면서 자기들의 책임회피를 위해 악용한다는 것,

넷째는 모든 것에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강조하면서 자기들의 의만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

다섯째는 겉이 깨끗하면 속도 깨끗해진다고 여기며 그 수준에 걸맞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

여섯째는 그 삶이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속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일곱째는 자신들은 조상들과 그 누구와도 다르다는 우월의식입니다.

우리는 자칫 우리의 신앙이 가식적이고 외식적이고 독선적이지 않도록

늘 깨어서 오직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며,

그 은혜와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