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4:44-46

✞제목: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마24:42-45)

예수님은 종말을 사는 성도들에게 누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인가를 비유를 통해 말씀합니다.

먼저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먹고 마시는 것은 일상입니다.

다만 다 멸하기까지 그것만을 목적으로 사는 것을 책망합니다.

또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 하시면서 그

러므로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럼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예수님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하십니다.

여기서 ‘그 집사람들’은 원문에 ‘테라피(therapy)’,‘치료’를 뜻하는 단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즉 마지막 때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일상에서 이웃들에 대하여

섬김과 나눔과 돌봄과 위로를 통해 치료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전하는 사람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