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7:1-2, 27-31

✞제목: 예수님 고난의 의미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시면서 계속 침묵을 하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라는 사람의 침묵에 놀랐고 불법에 의해서 끌려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판단이 아니라 죄수를 놓아주는 전례에 따라

군중들에게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는지 묻습니다.

우리는 다수결이나 대중의 소리라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따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진리의 편에 서야합니다.

십자가로 가는 길목에서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수치와 모욕을 당하십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고통보다 더 아픈 고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개의치 아니하고 참아내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는 기쁨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기준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의 환경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영광과 기쁨은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으로 하늘의 사람답게 위풍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