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358
2025.03.15 (1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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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13-17

 

✞제목: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2:17)

 

 

병원은 건강한 사람이 아닌 아픈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듯이

교회도 영적으로 병들고 지친 사람들, 힘들고 고단한 인생들이 찾아와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치유를 받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시 알패오의 아들 레위는 세리장이었습니다.

세리는 같은 동족들에게 많은 세금을 징수하여 로마에 상납할 때

중간에 사리사욕을 많이 채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높은 권력과 부요함은 누리고 있었지만

같은 동족들로부터 격멸과 멸시를 많이 당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외면하는 그를 예수님은 찾아가 만나주시며 나를 따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주님은 레위 속에 감추어진 마태를 본 것입니다.

마태의 이름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앞에 허물 많은 죄인입니다.

또 스스로를 혹시 나는 무능하다고 부끄럽고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선물로, 아주 특별한 존재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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