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253
2025.03.22 (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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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23-3:6

 

✞제목: 믿음인가 종교인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3:4)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여섯째 날까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이때 안식은 모든 창조가 완전하게 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인간이 그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도록 정해주신 안식일의 시초입니다.

우리는 이 안식일의 정신과 개념을 오늘날 주일에 이어받아

주님과 교제하며 예배하면서 참 평안과 쉼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등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야한 다는 규정을 만들었고 지키도록 강요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 사이에서 이삭을 잘라 먹은 것과

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시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하시며

질문으로 당시 종교지도자들을 고발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의 선악의 기준은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선악의 기준은 생명을 살리는냐 죽이느냐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자칫 신앙생활을 하면서 율법과 형식과 전통에 매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사람을 살리는 정말 신앙의 본질과 건강한 믿음을 분별하여 지킬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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