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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공부하는 자녀들!

 

조회 수 : 660
2014.09.06 (16:59:06)



당신은 자녀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자 한다면

자녀들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나아가도록 가르치며,

자녀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로, 가고 싶어 하는 길로 교육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아이들이 악마에 대한 분명한 편견을 갖고 태어났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대로 선택하도록 내버려둔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그릇된 것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가 어떻게 자라날 것인가를

분명하게 미리 예측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키가 클 것인지 혹은 키가 작을 것인지.

아이의 몸이 약할 것인지 건강할 것인지. 혹은 지혜로운 것인지 어리석을 것인지,

아니면 아이가 그 중에서 좋은 점만을 갖게 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하는

이러한 모든 것이 지극히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가 타락하고 죄 많은 마음을 가지게 되리라는 점입니다.

그릇된 일을 행하고자 하는 욕망은 우리 인간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솔로몬은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니...”(잠 29:15)라고 말하였고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 29:15)하였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인간의 마음은 우리가 날마다 밟고 다니는 땅처럼

무성한 잡초로 뒤덮여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를 지혜롭게 다루고자 한다면

그 아이가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고집 센 아이의 취향과 의도대로 혼자서 결정하고 행동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당신이 불완전하고 나약한 어떤 사람에 대하여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과 똑같이 당신의 자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행동하도록 하십시오.

오직 자녀의 취미와 기호만을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육체에 무엇이 좋은가를 알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신과 영혼에 무엇이 유익한가를 알지 못합니다.

당신의 아이가 스스로 무엇을 먹고, 마시고,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를

혼자서 결정하게 내버려두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정신에 대해서도 일관적으로 대하도록 하십시오.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길로 자녀를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자녀가 가고 싶어 하는 길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이와 같은 기독교의 교육원칙에 따르겠다고 스스로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다면,

이 글을 더 읽어 내려가는 것이 당신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어린 아이의 정신에 맨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제멋대로 하려고 하는 자기고집입니다.

당신이 무엇보다도 먼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아이의 자기고집을 막는 일입니다.



<부모의 의무>  J.C 라일(장호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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